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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남아 59.6~69.9㎝ / 여아 59.2~68.5㎝
몸무게 남아 6.00~9.26㎏ / 여아 5.60~8.72㎏
머리 물렁물렁하던 아기의 머리가 단단해짐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해 색깔이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엄마의 화난 목소리, 상냥한 목소리도 구분할 수 있어 화난 목소리 를 들으면 울기도 함
손바닥에 손가락을 대면 꼭 잡고 놓지 않는 파악반사가 차츰 사라 짐.
아기 가슴에 딸랑이를 놓으면 두 손이 가슴으로 모아지며 딸랑이를 잡으려 함. 엄지는 완전히 펴짐. 손에 흥미를 갖고 자주 손을 빰
엎드린 상태에서 팔로 지탱해 가슴을 들어올림.
이 무렵 목을 고정 시킬 수 있게 되는데 만약 고개를 가눌 기미를 조금도 보이지 않는 아기라면 발달검사 필요
팔을 쭉 뻗어 눈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잡기도 하고 장난감을 입에 집어넣기도 함. 팔 힘이 좋아져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지탱해 고개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함
사회성 불만스러우면 울어버리고 즐거우면 환하게 웃는 등, 감정표현이 풍부해지고 기뻐서 끼룩거릴 때도 있음
아기의 건강과 영양
 
예방 접종과 건강체크
 
ⓐ 생후 3개월에 꼭 해야하는 예방 접종은
① 2개월 때 실시했던 DTaP와 경구용 소아마비의 2차 예방 접종을 실시
② 이 시기가 되면 아기에게 병이 생기기도 하고 발달이 지연되는 아기들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거나 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과 발달상태를 체크해야한다.
ⓑ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하면
① 아이에 따라 침을 많이 흘릴 수도 있고 적게 흘릴 수도 있으며 어떤 아이는 생후 1년이 넘어서까지 침을 흘리기도 한다.
② 침의 분비가 많아지고 입에 고인 침을 잘 삼키지 못해 침을 많이 흘린다. 때문에 입 주위가 더러워져 습진이 생기기도 하므로 입 주위를 수시로 닦아주어야 한다.
아기돌보기
 
이유식과 배변상태
 
ⓐ 이유식은 아기의 소화능력과 변의 상태를 따라 진행해야
① 아기들은 위와 장의 기능이 아직 미숙해서 너무 일찍 이유식을 시작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소화능력은 아기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아기의 변의 상태를 살펴보며 조금씩 천천히 이유식을 진행해야 한다.
② 아기의 변은 이유식 진행에 따른 문제나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므로 변의 상태를 메모해 두었다가  병원에 가는 길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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