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의 성장과 발육(신체적 특징) |
|
|
키
|
|
남아 50.0~59.9㎝ / 여아 49.0~59.1㎝ |
|
몸무게 |
|
남아 3.40~5.68㎏ / 여아 3.28~5.54㎏ |
|
체온 |
|
36.5~37.5℃ |
|
눈 |
|
시력이 발달해 장난감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을 수 있을 정도 |
|
귀 |
|
청각이 발달해 소리나는 장난감이나 엄마의 행동에 반응
소리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함 |
|
턱 |
|
목은 가누지 못하지만 조금씩 턱을 들어올림 |
|
촉각 |
|
피부 촉각이 발달해 기저귀가 젖으면 보챔 |
|
피부 |
|
홍조를 띠던 피부가 반들반들해지고 제법 살이 오름 |
|
팔ㆍ다리 |
|
팔과 다리운동이 활발해짐 |
|
발 |
|
발을 힘차게 참 |
| |
|
아기의 건강과 영양 |
|
|
예방접종 |
|
ⓐ 반드시 해야할 BCG와 간염예방 접종
① 첫 검진을 받으러 가는 생후 4주차에 BCG와 간염 예방 접종을 반드시 받아야한다.
② 간염 접종은 주사를 맞는 부위만 다르게 하면 같은 날 다른 접종과 동시에 실시해도 상관없다.
|
|
정기검진 |
|
ⓐ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필요한 건강검진 |
생후 1개월이 되면 엄마와 아기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엄마는 산후의 회복정도를 체크하고 아기는 발육이 순조로운지, 선천적인 병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 |
ⓑ 아기의 건강과 발달상황 체크 노하우는 |
① 생후 1년 정도까지는 소아과를 들려야 할 일이 많다. 집 근처의 단골 소아과를 정해 놓고 아기의 건강과 발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② 진찰시 의사는 아기의 신체기형, 영양상태, 수유, 수면, 대소변의 상태, 키 몸무게 등의 성장과 발달상황을
체크한다.
③ 의사는 엄마에게 아기에 대해 걱정거리가 없는지 물어볼 것이다. 이 때 미리 질문사항을 메모해 의사와
상담한다. 예를 들어 아기의 체중은 한번만 재어 보아서는 발육상태를 잘 알 수 없으므로 일주일이나 열흘마다
꾸준히 측정하여 증가하는 폭을 의사에게 보여주고 진단을 받도록 한다. 만약 체중 증가가 원활하지 않다면
혹시 아기에게 이상은 없는지 등을 진찰 받는다. | | |
|
아기돌보기 |
|
|
아기의 대소변 |
|
ⓐ 아기의 배변 상태와 횟수가 갖는 의미는 |
① 모유를 먹는 아기는 변의 상태가 묽고 횟수가 잦은 편이며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녹색 변을 흔히 보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② 시간이 지날수록 대소변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든다. 그러나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일단 아기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몸무게가 꾸준히 증가한다면 대소변의 횟수를 두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갑자기
대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거나 평소와는 다른 변을 본다면 진찰을 받도록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