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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건강과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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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식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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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것에 관심을 잃어버린 아기 |
① 생후 24개월이 되면 말하기, 놀이에 빠져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다. 필요한 영양분과 열량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면 더 이상 먹이지 않아도 된다. 대체로 살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② 가끔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간식이나 맛있는 점심을 먹이는 것도 좋다.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여느 때보다 많이, 잘 먹을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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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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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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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자존심 |
① 이 시기 아이는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대부분 자신에 대한 자신감에 넘친다. 그러나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집만큼 자아에 대한 확신이 서 있지는 않다.
②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중요하다고 믿는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갈등이나 문제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③ 이런 능력과 확신은 어린 시절의 자존심과 자아 존중감에서 나온다. 자아 존중감을 키워 가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 적응해가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부모님들의 도움과 인내에 의해서 보다 쉽고 올바르게 이루어 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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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소유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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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어 쓰기를 가르쳐야할 때 |
①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단지 내 것만 있을 뿐이다. 자기 것이라는 개념을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도 소유권이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간혹 아이가 강하게 소유권을 주장해 부모가 당황하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② 아이가 자기 것에 대해서 강한 집착을 보인다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행동은 자기 주체성의 확보를 위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 양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아이에게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를 가르치면서 나누어 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