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모유를 거부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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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를 자꾸 깨물어요! | |||||||||||||||||
아기들은 생후 6개월 전후로 유치가 나기 시작하며, 이때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잇몸이 부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열도 있으며, 보채고, 수유를 거절하거나 수유 중 유두를 깨물기도 합니다. 수유 중 엄마의 유두를 깨무는 것을 예방하는 법 수유전이나 잠자기전 타올이나 거즈에 찬물을 적셔서 잇몸을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잇몸을 자극시켜 잇몸발달을 돕고, 입 속의 박테리아균 증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잇몸이 부어 있는 것을 완화 시켜줍니다. 산모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아기의 잇몸을 문질러서 마사지 효과를 내거나, 유치용 장난감을 냉동고에 얼려 두었다가 수유전에 깨물게 해줍니다. 차거운 유치용 장난감은 잇몸의 부기를 내려줍니다. 아기의 유치가 4개 정도 나게 되면, 부드러운 아기의 치솔을 물에 적셔 가볍게 칫솔질을 해준 후 젖은 타올로 잇몸을 닦아줍니다. 이때 치솔에 치약을 바르지 않는 것은 아기가 치약을 삼킬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질을 해 줌으로 건강한 유치를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잠깐 ☜ 이유식을 먹은 후나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은 유치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이를 닦는 습관을 키워 줍니다. 아기가 혼자 칫솔질을 할 수 있을 때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 옆에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칫솔을 물고 다니다가 넘어져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만약 수유 중에 아기가 유두를 깨물면, 아기를 가슴 쪽으로 바짝 끌어안아 아기가 숨을 쉴 수가 없게 되어 젖꼭지를 놓게 합니다. 이때 아기에게 "안 돼! 엄마가 아파요. 엄마젖을 깨물면 안 돼!"라고 말하면서 몇 분간 수유를 중단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몇 분만 되풀이 하면 거의 100% 수유 중 유두를 깨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두를 빼낼 때는 산모의 손가락을 아기 입 속에 넣고, 아래 잇몸을 눌러 아기가 입을 벌리게 되면 빼냅니다. 수유 중 유두를 깨물 때 엄마가 너무 놀라서 강하게 반응을 보이면, 아기의 성격이 소극적이 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해 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아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주로 젖꼭지를 깨뭅니다. ⓐ 수유가 끝날 무렵. ⓑ 젖을 먹다가 잠이 들 때. ⓒ 젖의 양이 충분치 않을 때. ⓓ 엄마가 아기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 |||||||||||||||||
수유하면서 아기가 졸아요! | |||||||||||||||||
아기들은 태어난 후 1~2개월까지는 하루에 16시간 이상 잠을 자기 때문에 가끔 수유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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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언제까지 하나요! | |||||||||||||||||
"모유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혹은 "모유의 영양이 없어졌는데 왜 여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느냐"고 야단치는 소아과 의사도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많은 산모들로부터 젖 떼는 시기에 대해서 상담을 받습니다. 어떤 아기는 8개월 되었는데, 혹은 11개월 되었는데 아직 엄마젖을 먹으려고 하는데 괞찮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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