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만km마다 타이어 위치를 바꿔준다.

적정한 공기압이 아니거나 마모가 많은 타이어를 사용 하면 연료 소모 또한 많아지고 핸들이 떨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가 한쪽으로 치우쳐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마모 상태점검 방법으로는 바퀴 표면의 홈이 1.6㎜ 이상이 되는지 확인하며
타이어 옆면에 새겨진 삼각형 등의 마모표시가 요철 형 무늬와 높이가 엇비슷해지면 교체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전륜 구동차량은 앞 바퀴, 후륜 구동차량은 뒷바퀴가 먼저 닳으며
전륜의 경우에는 안쪽보다 바깥쪽이 많이 닳는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주행거리가약 1만㎞가 되었을 때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는 게 좋다.


2) 알맞은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낮으면 기름은 10% 더 든다.
거꾸로 30% 높으면 8%의 기름 낭비가 따른다.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중앙 부분이 빨리 닳아 수명이 짧아진다.
알맞은 공기압은 안전과 기름 절감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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