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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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아토피를 매개로 하는 문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까지 12억을 투입해 청천면 이평리 264-8번지 일원 26ha 면적에 전통장류 및 유기농산물 콘텐츠 사업, 아토피생활 운영, 문화마을 콘텐츠 사업 등 3개 분야 16개 세부사업을 추진, 지역내 생산되는 유기농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아토피 치유에 이용되는 유기농산물을 특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장류 및 유기농산물 콘텐츠 사업은 전통식품체험장 조성, 유기농산물재배단지 조성, 장아찌류생산시설, 장류항아리 단지를 조성하고 아토피생활 운영은 아토피학교조성, 아토피 전문가 커뮤니티, 아토피 D/B 구축 및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마을 콘텐츠사업은 아토피문화제 개최, 해바라기동산 조성, 공공예술단지 조성, 황토체험시설과 생태못을 조성하여 아토피 문화중심지로 다양한 연구기관과 소비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유기농산물의 명품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민의 병 아토피에 대한 괴산군의 선점으로 군을 SIow Food 특성화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동력을 만들고 상기 콘텐츠의 활성화로 지역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괴산군이 아토피 치유 문화의 중심지로의 입지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군에서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판매 루트를 조성해 농민들의 안정적 생산을 유도하고 지역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농업활동의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에 활용으로 문화컨텐츠 활성화로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동종 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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