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린 광화문 열빈 중식당 가족모임으로 주로 저녁에 갔었는데 오늘은 교보빌딩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리고 시간이 별로 없어 오늘의 메뉴인 고추잡채덥밥? 을 먹었다. 오늘 먹은 밥이 워낙 맛있어서 불현듯 사진을 찍었고 블로깅을 한다.
오늘먹은 고추잡채덮밥
평소에는 자주 먹는 게살볶음밥은 다른 친구가 먹었는데 가히 짜장과 짬뽕처럼 둘다 맛있어 보인다.
다른친구가 먹은 게살볶음밥
원래는 요리를 먹으면 나오는 후식인듯 한데 단골로 생각하셨는지 나온 수박과 씨있는 파인애플맛 나는 열매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수박 이렇게 자르니 먹기가 좋다. 집에서 해달라고 하면 혼날것 같다.
내친김에 주로 예약할때 들어가는 매난국죽 룸도 찍었다. 인원수에 맞춰 예약하고 가면 좋을...죽은 못찍었는데 4인실인듯..
홀전경 11시경에 찍어서 세팅만 되어있는.. 11시반부터는 붐빈다. 12반이후에 오는편이 좋을듯..
이벤트를 하는데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연태고량주 먹으러 한번 와야겠다.
글을 쓰다 보니 홍보를 잘 해주는것 같다. 나중에 서비스 요구해야 할듯...ㅋ
이왕 포스팅하는거 지도까지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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